임실군, ‘교통복지 1번지’ 급부상
전라북도 임실군은 교통약자의 사회참여 증진 및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선진화된 다양한 교통복지 정책을 추친, ‘교통복지 1번지로’ 급부상하고 있다. 임실군은 지난 3월 1일부터 버스 이용객의 경제적 부담 경감 및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해 농어촌 버스 단일요금제를 시행해 관내는 물론 인근 전주까지 단 1천원의 요금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. 또한, 75세 이상 저소득층 어르신 및 3급 이상 장애인을 대상으로 월 12회 버스 이용료를 지원하는 복